2012년 12월 17일
#0어제 이호테우 해변 가봤는데밤바다는 너무 무섭다.사라봉을 가볼까 해서 가봤더니밤에 걷는 산길도 너무 무섭다. 사람들이 복잡복잡하거나많은 사람들과 함께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금,토,일 3번이나 이호테우 갔지만실제 차에서 내려 해변을 밟은 건 일요일 하루뿐 ㅎ 바다 밟기 어렵다. 사라봉은 다시 도전할테닷! #1외롭기 시작.사실 외롭기 전엔 무서웠다.가끔 누군가 내려온다는 얘기 들으면 같이 지내면서 외로움과 무서움을 해결했었는데 그렇게 외로움이 사라지는 건 잠깐이라는 생각에동물을 키우는 건 어떨까하는 생각 중 내일 주인에게 물어봐야겠다. 내가 한 생명을 책임질 수 있을까?! #2어제 뭔가 듀 데이트였는데깜빡했다 흑ㅠ #3뭔가 멋진 말을 쓰고 싶은데오늘은 저녁을 죽으로 먹어서 그런가글솜씨가 죽쑤는 구만..
호릭일상/끄적끄적
2012. 12. 17.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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