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화원1,2
이정명 씨가 쓴 소설로 사실 중앙도서관에서 많이 빌려 본다길래 그냥 빌려봤다 맨 처음에 손으로 집었을 때는 매력 자체를 못느꼈다 그래서 다시 꽂고 다른 책을 빌려왔다 하지만 그 후에 갔을 때에는 궁금했다 왠지.. 왜 그게 유명한지 그래서 살짝 표지를 보니 김홍도와 신윤복에 관한 소설이었다 난 역사이야기에 대한 매력이 참 좋다 아직 외국은 잘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매력은 빠져들기에 좋고 향기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적절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고 생각한다 그래서일까 예전에 신윤복과 김홍도에 관한 이야기를 봤던 나로서도 왠지 관심이 가서 보게 되었다 맨 처음엔 고어체여서 읽기가 힘들고 사실 재미도 별로 없는 것 같았다 그렇지만 이런 내 마음과 달리 이야기를 급하게 흘러가지 않는다 2권의 분량만큼의 속도..
호릭일상/호릭북스
2008. 4. 2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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