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쇼폰케어
사건의 시작은 6월 3일. 회사 팀원 분이 내 폰을 떨어뜨려 앞 유리를 깨다. 쇼폰케어 들었다는 사실 하나로 안도의 한숨. 폰 교체하려고 강남으로 가는데..... 서비스 마감시간 지나서 다시 회사로 돌아옴. 6월 4일 아침에 용산 아이파크몰에 있는 KT 대리점인가.. 거길 가서 리퍼폰을 받음. 그쪽에서 말하길 "통화료 빠질 때 3만원이 같이 빠질거에요" "고객님은 앞으로 하실 거 없어요 ^^" "대신에 보험 가능한 금액이 55만원에서 29만 4천원이 빠진 금액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하고 계속 잘 지내고 있었다. 7월 28일 인터넷뱅킹하다가 얼래, 7월 통화료로 돈이 30만원 넘게 나가있다? 확인해보니..... 7월달에 3만원이 아닌 29만 4000원이 나가있다...... 전화해보니까... 그 새 약관이..
호릭일상/끄적끄적
2010. 9. 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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