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오늘 김연아 티켓 판매하는 날.긴장해야지. 1.세미나는 무사히 잘 마쳤다.재밌는 주제였다. 정리 좀 해서 다시 올려야지. 2.기록된 책만 70권이다. 비록 150권 목표였지만 70권 읽은 것만으로도 나를 쓰담쓰담. 3.자우림의 김윤아는 결혼을 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단다.하지만 지금의 남편이 자꾸 세뇌시켰다고. 어제 읽은 무소의 뿔 책에서도 결혼을 피하고 있지만사실 바꾸고 싶은 게 있다면 그 결혼 안에서 해결을 해야한다는 것. 하지만 어제 읽은 무소의 뿔 책은 너무마음이 아팠다. 4.최근에 새벽 4시까지 진행된 술자리에서 끝까지 함께 했고더 최근에는 새벽 3시에 끝나 술자리에서 끝을 함께 했다. 흠. 피곤하다.
0.세미나를 하기로 했다.어제 새벽 3시까지 끄적끄적 그리고 클라우드에 올렸는데 회사에 오니만든 키노트가 안 받아지네요?! 꺅 멘붕으로 4시까지 한 게 없음.. 도망칠까? ㅎㅎ 1.오늘 400일이다.물론! 당연하게! 나는 기억하고 있었다(라고 쓰고 그럴리가 있니라고 읽는다.) 팀원분이 400일 때 했던 티라이트 이벤트를 보여줬다.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싸이 미니 홈피 이야기로 주제 이동 정말 10분 넘게 아이디 찾고 비밀번호 겨우 찾아서 들어갔다. 예전에 만났던 구남친(들 :? 솔직히 말해서 방명록과 사진 합치면 3명....) 흔적이 있었다. 사진도 있더라 ㅎ뭔가 아련아련한 기억과 '아 이 때 좋았는데' 라고 추억하기.문득 구남친 홈피를 들어가려다가 '그렇다고 그 때의 그 사람이 있을리 없잖아'라는 생각에 ..
저자 :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 바람의 그림자 예전 사서가 운영하는 블로그를 보고 회사 첫 사수한테 '천사의 게임'을 선물해줬었다.그게 2010년이었으니까 2013년 도서관을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보인 '천사의 게임' 책을 가져와 읽기 시작했다.1권이 정말 재밌게 읽혔고 2권은 가면갈수록 아쉬움을 내뱉게 하는 책이었다. '바람의 그림자' 책은 저자가 '천사의 게임'보다 먼저 쓴 책으로 저자에게 명성을 가져다 준 책이라고 알려져있다. '천사의 게임'과 비슷한 책이려니 하면서도 궁금해서 읽기 시작했다. '바람의 그림자'는 동명의 소설을 가지고 나타나는 여러가지 사건들을 이야기한다.'훌리안 카락스'라는 저자의 소설을 가지고 있는 '다니엘'을 중심으로 주변 사람들 이야기와 함께 '훌리안 카락스'라는 사람의 이야기도..
0.남자친구가 귀엽다.하는 행동이 귀엽다.사랑스럽다. 글로 쓰니까 무미건조하다.. 1.어제 남자친구 애칭이 생겼다.나 : 새로 생긴 애칭은 연오랑이야남친 : 괜찮은데?나 : 줄여서 랑랑 어때?남친 : 좋은데? 랑랑이라 그 앞에 신이라고 붙여도 돼 new를 뜻하는 신을 붙여나 : 응?? ....나 : 야!!!!!!! 3.나는 고기 알러지가 있다.고기를 정말 많이 사랑했지만몸에서 반란을 일으켰다.너는 앞으로 몸이 좋아하는 걸 먹어라.라는 지령과 함께 완고하게 반응해주시는 중. 오늘 고기 조금 들어간 마파두부덮밥 먹었다고벌써부터 코 쿨럭쿨럭 몸이 좋아하는 메밀차와 블루베리로 달래드리겠나이다. 4.이종석 피부가 참 하얗다.그런데 담배를 핀다.내 생각엔 담배 피는 사람들은 좋아보이지만 삭을 때 한 번에 삭는 거 ..
- Total
- Today
- Yesterday
- 인턴
- 커피소년
- 가을방학
- 신윤복
- 수영
- 결혼
- 끄적끄적
- 일기
- 트와일라잇
- 립스틱
- Ext-js
- 친구
- 춥다
- 다큐프라임
- 유희열의 스케치북
- 만화책
- 캐스피언 왕자
- 에피톤 프로젝트
- 김홍도
- 바람의화원
- gridpanel
- Daum
- 운동
- 이화동
- 도서
- 목도리
- 귀걸이
- skins
- 로버트 패틴슨
- GLEE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