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할 이야기가 많다작년 마지막날에 처음으로 링겔을 맞아봤다.신기했음. 아프긴 했지만 링겔 맞을 정도일줄이야 편도선염이 너무 심해서그대로 두면 열이 많이 올라갈거라며맞아야 한다고 해서 맞았다. 내 생각으로는 아무래도먹을 걸 제대로 못 챙겨먹은 탓인듯그래서 맛있는 거 많이 먹으려고 노력 중 1.목도리 다 짰다.근데 내가 만든 것 중에 제일 예쁜 거 같앙 ㅎㅎㅎㅎㅎㅎㅎㅎㅎ처음엔 얼마 안 하다가나중에 3일정도에 다 짰다. 놀라운 속도로!역시 기술보다는 실이 좋아야 한다.내가 볼 때는 나름 저렴하게 샀는데날리지도 않고 따뜻하고 가볍다. 색깔만 조금 바꿔서 내가 갖고싶을만큼그래서 지금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으컁! 2.어제 했냬라는 말을 오랜만에 본 것 같다.한글은 알아갈수록 신기하다.맞춤법을 알음알음으로 잘 아..
0.그런 이야기를 들었다.남의 이야기를 너무 내 이야기처럼 받아 들인다는 이야기. 나는 이야기 이해할 때특별한 거부감이 없으면 우선 그걸 받아들인다.그리고 받아들여서 생활하다가 맞지 않으면 뱉어낸다.또는 좋은 게 있으면 받아들여 내 것으로 만든다. 따라서 맨 처음에는좋은 듯이 이야기를 한다. 그러다가 그거에 반박하는 사람들 이야기를 듣다보면 또그런가 싶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줏대가 없기도 하고 하지만 이런 경험을 많이 하면 할수록나에게 맞는 게 있고 맞는 게 없다는 걸 알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물론 내 성향과 맞지 않으면 반박하곤 하는데내 성향과 맞지 않는 게 적어서많은 걸 받아들인다고 생각하나보다. 나는 내 자신이여러 면으로 이루어졌다고 생각한다.그렇기에 다른 이야기들의 부분부분이 나와 맞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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