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남자친구가 내 블로그를 보고는"뭐가 멋있어?"라고 하길래 커피소년 노래를 알려주면서"그냥 내가 그동안 해왔던 모든 것들이 멋진 거구나"라고 말했더니 훙훙 거린다. "나만 바라봐" 라면서.. 귀엽다 1."그냥 가끔 자려고 누워있는데 하이킥하고 싶은 순간그런 순간들이 모두 멋졌던 순간이라고 ^^" 2.그러다 문득 어제'남자친구야 말로 정말 멋진 사람이 아닐까.' 남자친구가 고백할 때내가 받아줄 가능성은 적었다.사실 남자친구는 그냥 얘기하고 싶었다고. 나도 그냥"응 그렇구나"하고 별 생각 안 했었다. 그 후 연인이 되기까지 이런저런 일이 있었는데그런 상황에서도 결과가 어떻든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는건대단한 일이고 멋진 일이구나. 멋진 사람 3.그러고보면이러지 않을까 저러지 않을까 하면서 재지 않고고백하고 ..
0.잠이 안 와서.....결국 불을 켜고 놀다가EBS 다큐 프라임 남자의 마음을 봤다.(Daum에서도 볼 수 있다. - 자잘한 광고) 사실 뻔한 이야기이다. 남자들은 감정표현에 서툴다. 흠 그래서 마음 속 이야기를 꺼낼 수 있도록 꺼낸 후에는 공감을 할 수 있도록옆에 있는 사람이 도와줘야 한다는 이야기였다. 흠 보면서 내가 지금 연애를 시작한 날남자친구가 나에게 해줬던 말이 생각이 났다. "이제 나는 항상 너의 편이고너는 항상 나의 편이 되어줘야해.기쁜 것 서운한 것 하나하나 모두 이야기해줘" 이 말을 듣고는 픽 웃으면서"내가 어떻게 항상 너의 편이 돼?"라고 했지만진지하게 저 말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걸 보고결국엔"알겠어 노력은 해 볼게 "라고 웃으면서 넘어갔던 거 같다. 아직 연애한 지 얼마 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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