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굵직굵직한 일들이 끝났다.처음으로 회사에서 밤샘작업을 했고'좀 자야지'라는 생각 없이 쓰러져 잠들기도 해봤고그래도 잘 된 성과에 혼자 만족하기도 했다. 집, 숙소를 번갈아가며 긴장 풀지 않고 일 하고좋은 경험이었다.같이 하는 동료들과 더 돈독해지고 ㅎ다른 팀과의 협업으로가끔씩 놓치는 것에 대해어떻게 대화를 해야하는지에 대해많이 배웠다. 아직 좀 남았다.마무리를 잘 할 수 있도록 (: 1.전에 만나던 사람들 중 한 명의 꿈을 꿨다. 그러면서 이런저런 생각에 빠졌다. 예전에 결혼하고나면 같이 살 집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그때가 대학생때라나는 결혼하면 무조건 30평대에 살아야한다고 했고그 때 만나던 친구는 원룸에서 시작해야한다고 했다. 음어릴 때라 현실적인 감각이 없기도 했고사실 나는 그 때 가장 듣고 싶..
0.잠이 안 와서.....결국 불을 켜고 놀다가EBS 다큐 프라임 남자의 마음을 봤다.(Daum에서도 볼 수 있다. - 자잘한 광고) 사실 뻔한 이야기이다. 남자들은 감정표현에 서툴다. 흠 그래서 마음 속 이야기를 꺼낼 수 있도록 꺼낸 후에는 공감을 할 수 있도록옆에 있는 사람이 도와줘야 한다는 이야기였다. 흠 보면서 내가 지금 연애를 시작한 날남자친구가 나에게 해줬던 말이 생각이 났다. "이제 나는 항상 너의 편이고너는 항상 나의 편이 되어줘야해.기쁜 것 서운한 것 하나하나 모두 이야기해줘" 이 말을 듣고는 픽 웃으면서"내가 어떻게 항상 너의 편이 돼?"라고 했지만진지하게 저 말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걸 보고결국엔"알겠어 노력은 해 볼게 "라고 웃으면서 넘어갔던 거 같다. 아직 연애한 지 얼마 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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