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개천절 매우 여유로운 날일줄 알고 학교가서 공부할까 했는데 그러지는 못할듯 ;ㅅ; 아침 과외도 쨌다 미안하네 ;ㅅ; 결국 밤 8시에 하기로 했다 ... ;ㅅ; 일일호프 모임도 째고 ;ㅅ; 밤늦게니까 걱정도 되고 ;ㅅ; 아까 새벽에 일어나서 종식이랑 소민이랑 이야기하다 역시 돈을 많이 벌고 싶다라는 생각이 계속해서 들었다 ;ㅅ; 눈을 떠도 감아도 -lyn- 노래 너무 좋다.. 가슴아프다 가끔 도피하고 싶은 날 내가 가지고 있는 전화번호부 수는 그만큼의 사람들을 피하고 싶다는 말이라는 것을 너무 새삼 깨달은 것 같다. 도피하고 싶은 날은 핸드폰을 꼭꼭 숨겨놓고 밖으로 나가야겠ㄷㅏ 지금부터 힘내자 힘힘힘!
호릭일상/끄적끄적
2007. 10. 3. 13:35
solomoon.com에 갔다가
마음에 와닿는 글귀가 '나를 데리고 가세요' 라고 귓가에 속사이는 바람에 살포시 담아왔다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구나 라고 혼잣말을 하면서.. 깨끗하게 연을 끊고 누구도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다. 하지만 그곳에서도 또다시 새로운 관계가 생겨나겠지. 그리고 문득 깨닫고 보면, 파국을 맞이하고 있겠지. 그 의미 따윈 생각하지 않고 그저 되풀이하고 있다보면 인생도 결국 끝이 나게 될까? 혼자 있기 좋은 날 / 아오야마 나나에
호릭일상/끄적끄적
2007. 9. 2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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