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와닿는 글귀가 '나를 데리고 가세요' 라고 귓가에 속사이는 바람에 살포시 담아왔다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구나 라고 혼잣말을 하면서.. 깨끗하게 연을 끊고 누구도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다. 하지만 그곳에서도 또다시 새로운 관계가 생겨나겠지. 그리고 문득 깨닫고 보면, 파국을 맞이하고 있겠지. 그 의미 따윈 생각하지 않고 그저 되풀이하고 있다보면 인생도 결국 끝이 나게 될까? 혼자 있기 좋은 날 / 아오야마 나나에
내 삶을 살 수 있었다면 지금과는 정반대의 사람이 되어있었을거야 당신이 보고싶어서 동동거리지도 않을거고 당신과 만날까봐 얼굴 숙이고 다니는 일도 없을거야 그렇다고 내 자신에게 '너가 아닌 다른 너를 원해' 라고 말할 수가 없잖아 나에게 길을 알려줘 그리고 다시는 돌아가지 못하도록 나에게 자갈을 줘 빵대신 자갈을, 다시는 돌아온 길로 가고싶지 않아 난 내가 원하는 곳이 있어 지점이 있어 목표가 있어 맞아, 나도 모르는 새에 아주 조금씩 아주 조금씩 내가 움직여지고 있다는 것을 그 믿음이 항상 내 심장 옆에 있지 않다는건 참 슬픈 일이야 언제까지나 슬픈 이야기를 써봤자 변하는 건 없겠지 당신을 위해서, 그리고 나를 위해서 달라질거야 고마워 지금까지 나를 떠나지 않아줘서.. 내가 너를 떠나려고 한 적은 많았지..
조용히 살면서 내 안의 혁명을 일으켜야 되겠어요 이거이거 잘못하다간 변화 없이 살 것 같아요 ;ㅅ;
어제 소민이랑 같이 달콤한 안녕을 보러 갔다. 뮤지컬은 처음이라 두근두근.. 어떤 곳이 뮤지컬을 하는 무대일까 막 혼자 상상에 빠져있다보니 어느새 알과핵 이라는 극장! 지하로 내려가길래 살짝 ... 이건 뭐지.. 라는 생각과 함께 무대객석으로 들어가는 순간.. 더 당황을 한;;; 발만 뻗으면 바로 무대랑 닫는 맨 앞자리도 당황하게 한 요인 중 하나였다. 뭔가 화려한 무언가를 기대하고 있었기 때문일까.. 그래도 소민이가 등받이있는 곳은 별로 없다는 말에 안심을 하면서 뮤지컬이 시작되길 기대하고 있었다. 8시가 지나고 3분정도가 되었을 때 한 분이 나오셨다. 나오셔서 이제 이야기가 시작된다고 하셨다. 두근두근.. 3커플에 관한 이야기였다. 이별을 못한 커플의 이야기 항상 기다리기만 하다 지치는 커플이야기 자..
http://link.allblog.net/5234528/http://b.mytears.org/2007/08/565 신기해요 페이지 랭킹이 나옵니다. 삼성 대단하네요 ;ㅁ;(79) 소니보다는 아래이지만..(58) 그리고 우리학교도 나와요 높은 순위인데요?! 92등 ㅋㅋ 카이스트가 113등 조선일보가 102등 Daum이 117등 이화여대가 120등 네이버가 122등 옥션이 129등 잡코리아 150등 엠파스가158등 싸이월드가 271등 올블로그가 280등 안철수연구소 290등 하나포스가 291등 yes24가 292등 네이트가 293등 세종대학교도 보이고 이것저것 다 보이는.. 스누라이프가 472등이네요 ㅋㅋ 재미있는 것들이 많아요 들어가보세요 이게 절대적인 수치는 아니겠죠?
최신정보검색론이 끝남과 동시에 한숨을 쉬었던 용자랑은 달리.. 저는 짐이 더 늘어난 느낌이었습니다 ;ㅁ; 하지만! 그래도 구글에 대해서 많이 알아보고싶었던 만큼! 이번 기회에 제대로 배워보려고 해요 제가 준비해가는 논문은 The Anatomy of a Large-Scale Hypertextual Web Search Engine The PageRank Citation Ranking : Bringing Order to the Web 이에요 제대로 열심히 해서 세미나 준비해볼게요 :) 많은 걸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ㅅ<
며칠전에 진짜 많이많이 아팠어요 ;ㅁ; 잘 안아픈데 한번 아프기 시작하면 심각하게 아픈.. 몸살이었는지 하루쟁일 아파서 결국 수면실가서 스르륵 잠이 들었다가 다시 부활했었습니다. 그 다음날은 목이랑 귀가 아프고 게다가 머리도 너무 아프고 그래서 다음날 병원갔다왔어요 병원갔더니 귀가 헐고 염증이 생겼다고 하더라고요 약을 바르고 먹고 했더니 나았습니다 말끔히(?) 어쨌든 치료하러 오라고 했는데 중고등부 성당 캠프때문에 못갔어요 ;ㅁ; 그래도 말짱히 잘 살아있답니다. 그리고 캠프를 가서 피곤했는지 원래 두통이 없는데 계속 밤새 두통에 시달려서 귀여운 한샘이의 머리지압을 받으면서 지냈답니다. 만약을 대비해서 타이레놀까지 준비했지만 결국 사용안했어요 크크 약먹는건 진짜진짜 싫어하는 ;ㅁ;;;; 뭐 이제는 아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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