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 바람의 그림자 예전 사서가 운영하는 블로그를 보고 회사 첫 사수한테 '천사의 게임'을 선물해줬었다.그게 2010년이었으니까 2013년 도서관을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보인 '천사의 게임' 책을 가져와 읽기 시작했다.1권이 정말 재밌게 읽혔고 2권은 가면갈수록 아쉬움을 내뱉게 하는 책이었다. '바람의 그림자' 책은 저자가 '천사의 게임'보다 먼저 쓴 책으로 저자에게 명성을 가져다 준 책이라고 알려져있다. '천사의 게임'과 비슷한 책이려니 하면서도 궁금해서 읽기 시작했다. '바람의 그림자'는 동명의 소설을 가지고 나타나는 여러가지 사건들을 이야기한다.'훌리안 카락스'라는 저자의 소설을 가지고 있는 '다니엘'을 중심으로 주변 사람들 이야기와 함께 '훌리안 카락스'라는 사람의 이야기도..
0.남자친구가 귀엽다.하는 행동이 귀엽다.사랑스럽다. 글로 쓰니까 무미건조하다.. 1.어제 남자친구 애칭이 생겼다.나 : 새로 생긴 애칭은 연오랑이야남친 : 괜찮은데?나 : 줄여서 랑랑 어때?남친 : 좋은데? 랑랑이라 그 앞에 신이라고 붙여도 돼 new를 뜻하는 신을 붙여나 : 응?? ....나 : 야!!!!!!! 3.나는 고기 알러지가 있다.고기를 정말 많이 사랑했지만몸에서 반란을 일으켰다.너는 앞으로 몸이 좋아하는 걸 먹어라.라는 지령과 함께 완고하게 반응해주시는 중. 오늘 고기 조금 들어간 마파두부덮밥 먹었다고벌써부터 코 쿨럭쿨럭 몸이 좋아하는 메밀차와 블루베리로 달래드리겠나이다. 4.이종석 피부가 참 하얗다.그런데 담배를 핀다.내 생각엔 담배 피는 사람들은 좋아보이지만 삭을 때 한 번에 삭는 거 ..
0.간단한 평처음에는 왜 이런 주제들이 나올까 나는 죽음에 관해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하지만 재밌는 이야기들이 나오기에 그냥 흘러가듯이 봤다. 책을 다 읽어갈수록 앞의 이야기들이 나중의 이야기에 중요요소라는 걸 알게 되면서퍼즐이 맞춰지는 느낌이었다. 읽을수록 흥미를 가지면서 어떻게 살아야하는가에 초점을 맞게 하는 책. 처음엔 철학적 책 같지만 자신의 삶을 돌아볼 수 있도록 만드는 책. 1.죽음이라고 하면 슬픈 이미지가 주로 떠오른다.이 세상과의 이별은 아쉬움을 가득 남기게 하고살아있지 못한 자가 된다는 두려움까지 선사한다. 그래서 오래토록 건강하게 사는 방법은우리에게 익숙한 주제다. "오래오래 살아야지", "건강하게 살려면 이걸 먹어야 해""이 운동을 하면 병이 잘 안 생긴대"등등 그렇다면 정말 죽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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