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여러 생각이 많이 났다가 사라졌다. 흠 써놓았으면 좋았을 걸.. 1.자주 놀러가는 양파님 블로그에여자 개발자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다. 많이 공감이 갔지만 나보다 남자친구가 더 공감을 해줬다.여자와 남자의 차이가 분명하게 있기에나도 가끔은 힘든 일이 생길 때도 있다. 음. 그래서 내가 학교 생활이 힘들었나 라는 생각도 문득 든다.자신을 지키라는 말을 썼지만정작 자신을 못 지킨 느낌. 2.요새 사교육 제로라는 EBS 다큐 프라임을 보는데꽤나 재밌다. 그런데 서울대 다니는 애가 나와서후배를 도와주겠다고 한다.하지만 아이들에게 살짝 좌절감을 주는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보인다. 나도 그랬다.과외하는 애한테 많은 숙제를 주고 할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지금은 할 수 있는 만큼 주고 거기에 재미를 붙여서 조금씩..
0.올릴 사진이 많은데사진 올리기 쉽지 않다 흑아 지금 폰 연결하면 되는데 좀 후에 해야지 남친이 회사에 꽃바구니 보내준 사진이랑남친이 파이 사주러 갔을 때 사진 올려야징 1.3월 26일 쯤홍대 어딘가 카페로 가더니"여기가 어떤 걸로 유명한지 알아?"하고 물어봤다. "음?""센스가 있다면 알텐데..내가 3월 14일 챙겨주기 위해서 왔잖아""음.. 사탕? 초코렛? 케익? 뭐지 =_=..""여긴 파이가 유명해.3월 14일은 다른 날이기도 하잖아." "음.. 아!""요새는 사탕을 싫어하는 여자친구를 위해서파이를 선물해주기도 한대" 귀여운 것. 2.제주에 있는 거..사실 가끔은 외롭고 우울하기도 하다. 하지만 이럴 때 남친이 도와주고 있다는 사실이참 고맙다. 아 근데 요리는 정말 힘든 것이야....요리 때문에 ..
제주 여고생 양연수양과 스티브 워즈니악이 주고 받은 편지 전문 양연수(세화고등학교 3학년) 스티브 워즈니악 씨! 저는 한국의 한 고등학생입니다.저는 제주 세화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저의 이름은 양연수입니다.5월 31일, 저는 제주포럼의 자원봉사자였어요. 그 당시에 저는 당신을 멀리서 볼 수 있었죠. 그리고 지금 저는 제주학생외교관 중국어 분과와 학교 영자신문의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어요. 저의 전공 분야는 중국어이기 때문에 영어가 썩 능숙하지는 않아요. 혹시 제 글이 간혹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도 이해해 주세요.제가 제주포럼에 갔을 때 저는 당신의 특별세션 준비와 안내를 도왔습니다.하지만 저는 당신의 사인을 받을 수 없었어요. 당신의 특별 세션이 끝난 뒤 저는 당신의 수행원을 통해 저의 명함..
0.0.5:9.5 내가 0.5다. 으헤헤그냥 이런 일로 이야기하다보면 재밌다 ㅎㅎㅎㅎㅎ 1.결혼한 커플 보고서 뭔가 오묘한 기분이 들었지만다시 돌아와서괜찮아 결혼 안 해도 됨 ㅋㅋㅋ 모드로 돌아옴 ㅎㅎ 2.어제 푸둥이를 세탁하기 위해....큰 박스에 푸둥이 솜을 다 꺼냈다푸둥이가 들어가있던 박스에 솜이 꽉꽉 찼음..... 깜놀.. 그리고 푸둥이 가죽만 세탁기에 넣었다. 탈탈탈응?아 눈...................................................얼굴 부분만 뒤집어서 넣었다. 오늘 아침 다 말랐길래 다시비닐장갑을 끼고솜을 열심히 넣었다. 응? 읭? 솜이 몸에만 있다 ㅁ니ㅏㅡㅇ리ㅏㅁ저ㅣㅏㄹ 누나가 미안해.............. 다음에 세탁할 때솜 정리 좀 해줘야겠다 힝 3.요새..
0.3월 9일 결혼하는 아는 분의 한 마디"인연이란게 있긴 한가봐요" 연애에 별 관심 없었지만어쩌다 한 소개팅에 맘에 드는 사람을 만났지만연락처도 주고받지 못했다고 하지만 다시 연락이 되어서6년 연애하고 결혼한다. 빨리 결혼하고 싶다고 ㅎ 오홍 인연이란게 있긴 하구나 ㅎㅎ 1.며칠 전에커플동반으로 수진언니를 만나고 왔다.나중에 남친이 알려줬는데수진언니는 우리가 만난 3시간동안남편 자랑을 끊이지 않고 했다고 만난지 3일 만에정말 로맨틱한 프로포즈를 받고3개월만에 결혼을 했다. 그리고 언니와 언니 남편의 집안일 분담은 1:9 ㅎㅎㅎ 장난으로"나도 가사일 분담은 1만 할거야!"라고 말하고 있는 중 나도 어디 가서 남자친구 자랑을 3시간동안 할 수 있을까?남자친구는 어디 가서 나의 자랑을 3시간 동안 할 수 있..
국내 주요 오픈코스웨어 사이트 • KOCW(Korea Open CourseWare): www.kocw.net우리나라의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국내 OCW를 총괄하는 대표 사이트 • 펭귄스텝: http://www.penguinstep.net/숙명여대 김형률 교수가 운영.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강의, 세계 각국의 주요 뉴스, 외국인을 위한 영어공부 동영상, 유명인의 특강과 인터뷰까지 다양한 동영상으로 채워져 있다. • 한국오픈코스웨어콘소시엄(KOCWC): www.kocwc.org고려대, 부산대, 서울산업대, 인하대, 한동대 등 국내 17개 대학 참여. • 숙명여자대학교 스노우: www.snow.or.kr 해외 대학을 비롯해 TED 강의, 국내 강의까지 아우른다. • 숙명여자대학교 OCW: http://ocw...
0.우리 팀엔 임신한 언니가 있다.마르고 조그만 언니인데 요새 배가 엄청 나왔다. 어제 언니를 만났는데나온 배가 너무 신기해서 가끔 살짝살짝 만지는데요새 애기가 많이 움직인다고 해서손을 가만히 대고 있었다.그랬더니 언니가 손을 어느 위치로 옮기길래가만히 있었는데 조금 있다가 애기가 발로 차는 게 느껴졌다!!!!!!!!!!!!!! 헉!!!!!!!느끼기만 했는데도너무나도 신기하고감동적이고눈물이 핑 돌았다. 나중에 내가 애기를 갖게 된다면임신을 하게 된다면정말 많이 울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출산의 고통이 무서워서애기를 낳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진 않았지만한 생명이 내 뱃속에서 움직이는 게 느껴지고그로인해 행복을 느낄 수 있다면출산의 고통이 아주 무섭게만 느껴지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아!!며칠 전 ..
0.잠이 안 와서.....결국 불을 켜고 놀다가EBS 다큐 프라임 남자의 마음을 봤다.(Daum에서도 볼 수 있다. - 자잘한 광고) 사실 뻔한 이야기이다. 남자들은 감정표현에 서툴다. 흠 그래서 마음 속 이야기를 꺼낼 수 있도록 꺼낸 후에는 공감을 할 수 있도록옆에 있는 사람이 도와줘야 한다는 이야기였다. 흠 보면서 내가 지금 연애를 시작한 날남자친구가 나에게 해줬던 말이 생각이 났다. "이제 나는 항상 너의 편이고너는 항상 나의 편이 되어줘야해.기쁜 것 서운한 것 하나하나 모두 이야기해줘" 이 말을 듣고는 픽 웃으면서"내가 어떻게 항상 너의 편이 돼?"라고 했지만진지하게 저 말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걸 보고결국엔"알겠어 노력은 해 볼게 "라고 웃으면서 넘어갔던 거 같다. 아직 연애한 지 얼마 되지 않아..
0.1월은 좋다!내 생일이 있으니까 헤헤 1.아 진짜 갑자기 깜짝 놀라서이리저리 막 돌아다니며 해결책 찾아서 했다.멘붕 몇 번 왔지만해결했다는 생각에기분 좋음 ㅎ 2.가끔 외로워서 찡찡거릴 때 있지만나름 잘 살고 있다.나답게 살고 있는 거 같아 좋다. 일부러 내가 잘 살고 있다는 걸 알리기보다진짜 좋은 만큼 표현해야지. 3.제주 생활이 나를 그렇게 만든걸까인간관계가 나를 그렇게 만든걸까 요새 힘든 일이 있어도 그래도 조금씩 해결이 보인다. 그냥 올해가 나한테 좋은 해인가 4.어제 누군가가 자랑했다.올해 운세가 좋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옹 ㅋㅋㅋㅋㅋㅋ 5.고양이 키우고파 ;ㅅ; 그런데 문득고양이는 아무리 못된 짓 해도귀여운 모습을 보여주면잘못이고 나발이고 그냥 내가 녹아내린다. 여기서 질문.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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