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나 같음..
꽤나 좋은 곡. 가사도 너무 좋다. 마음에 와닿는 곡
"하구, 모리타 선배가 돌아와줬으면 해? 아니면 돌아오지 말았으면 해? 대답해줘" "안 돌아왔으면 해 하고 싶은 일, 전부 해볼 때까지 열심히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 그녀에게 나는 대체 어떤 대답을 기대했을까? 그녀의 대답은 사랑을 하고 있는 가냘픈 소녀의 대답이 아니었다. 더 직선적이고 더 강하고 더 투명했다. 나는 그녀에게 어떤 대답을 원했던 걸까 언제나처럼 훌쩍훌쩍 울면서 빨리 돌아왔으면 한다고 그렇게 말해주는 게 더 좋았다. 훨씬 훨씬 좋았다. -------------------------- 하구처럼 강한 사람이 되고싶다.
Yeah, you may think that I'm a Zero 그래, 넌 내가 별거 아니라고(쓸모없다고) 생각하겠지 But, Hey, everyone you wanna be probably started off like me 하지만 너희들이 되고 싶은 누구라도 아마 시작은 나처럼 시작했을 거야 You may say that I'm a freakshow (I don't care) 너희들은 내가 이상한 사람이라 말하겠지만 (난 신경쓰지 않아) But, hey, Give it just a little time 잠깐만 시간을 줘 I bet you're gonna change your mind 난 네가 곧 마음을 바꿀 거라고 확신해 All of the dirt you've been throwin' my way ..
내가 좋아하는 코미디류 드라마이다. 쉘든덕분에 계속해서 웃을 수 있었다. 좀 짜잉나는 쉘든 그리고 그 애의 룸메이트이자 옆집 페니를 좋아하지만 진전이 잘 되지 않는 레널드 유태인 하워드 (변태이지만 진짜 재밌다. 특히 인도인 라지 따라하는 거 보면 박수를 칠 수 밖에..) 인도인이면서 여자 앞에선 특정한 술 없이는 말을 못 하는 라지 쉘든은 툭하면 상대방의 말을 하나하나 따지면서 이야기를 한다. 정확하지 않으면 짜증을 내는 편. 또 물리적 이론을 주구장창 설명을 하여 듣는 사람을 질리게 하는 재능이 있다. 그리고 초등학교 졸업 후에 바로 대학교를 가서(..) 어린 면도 많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이 적다. 그리고 자기가 잘난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있다..... 쉘든의 특징이라면 문 두드리는 습관이라고..
어떤 이야기일까 돈키호테에 대해서 기억나는 건 풍차와 산쵸정도인데 생일 기념으로 오페라를 보려고 했는데 생일이 다가올 때 맨 오브 라만차 홍보가 눈에 띄었다. 하지만 이미 오페라의 유령을 예약했기에 즐겁게 오페라의 유령을 보았다. 그 후기는 다음에 쓰겠습니다.(..) 그러던 중에 회사 할인으로 맨 오브 라만차가 있었다. 꺅!!!!!!!! 하지만 이미 좋은 VIP석은 다 꽉 차 있었다. 날짜를 이리저리 바꿔가면서 보던 중 앞에서 5번째 줄에서 R석이 있길래 바로 예매! 2월 12일 어디서 하는지 몰라서 헤매다가 겨우 찾아간 LG 아트센터 들어갔는데 전에 보았던 뮤지컬들과는 시작부터 달랐다. "~세기의 지하감옥에서는 핸드폰이 없었습니다."로 시작한 멘트로 핸드폰을 꺼달라는 주의와 함께 즐거운 관람이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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